날로 먹었던 조별과제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대학생인 이웃분들이 과제로 고생하시는군요.
특히 혼자서는 안 되는 조별과제 때문에...
저는 운이 좋아서 조별과제 있는 수업은 잘도 피해갔죠.
제대하고 복학하니 조별과제 없는 수업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나 같은 조에서 원맨쇼 하는 인간을 자주 만나서 참 편하게 지나갔습니다.
아주 가끔 토론할 때가 있으면...

저는 늘 아름다운 패자가 되어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by 이십오 | 2007/06/06 22:50 | 이런 식이다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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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쿄리 at 2007/06/06 22:51
운이 엄청나게 좋으셨군요.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7/06/06 22:54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해피X퍼스"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과제 A+은 따논 당상!!
Commented by aerial at 2007/06/06 22:59
조별 발표를 자주 하다보니 얼굴에 철판이 깔리는 것을 느낍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7/06/06 23:06
헉...부...부럽...
Commented by milly564 at 2007/06/06 23:07
ㅠ,ㅠ
Commented by LgunX at 2007/06/06 23:10
조별과제.. 딴 건 몰라도 조원들끼리 시간 맞춰야 한다는 게 귀찮아서 싫습니다. 고등학교면 비는 시간도 어차피 같으니(...) 상관없지만 대학은 또 그렇지 않으니까요..
Commented by FOE뽀에 at 2007/06/06 23:17
전 전부 개인과제...oTL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7/06/06 23:18
저는 그냥 묻어가고 싶은데.. 주변에서 사람들이 가만 놔두질 않네 ㅡㅡ
Commented by nano at 2007/06/06 23:20
...글 올라온 타이밍이 안 좋네요.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7/06/06 23:25
쿄리님//사실 다 피해갔습니다. 제가...

소련의부활님//조별과제도 그걸로 해결됩니까..

aerial님//주로 발표를 맡으셨나 보군요..

크르님//저처럼 쉽게 패배할 수 있다면 조금은 편해질지도...

milly564님//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LgunX님//그렇죠..

FOE뽀에님//좋군요..

FrontierJ님//저도 할 일은 했죠.. '마음의 평화'가 포인트

nano님//포인트는 항상 패배하여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 것인데...
Commented by rainy at 2007/06/07 00:28
저도 아름다운 패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선생님(...)
Commented by 노이에건담 at 2007/06/07 01:23
자료찾느라고 도서관에서 2주일을 살다싶이한 기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트라우마?)
Commented by 보바 at 2007/06/07 03:42
이름만 안 빠지면 됩니다 이름만. (이라고 해놓고 사실 원맨쇼하는 인간 <-)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7/06/07 06:14
rainy님//학교 안에서 아웅다웅 해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란 걸 깨닫게 되면 가능합니다.(...)

노이에건담님//대개 원하는 건 도서관에 없죠...

보바님//전 원맨쇼하는 사람 옆에서 할 일만 해주고 미움 덜 받고 이름 올리고(...)
Commented by SAGA at 2007/06/07 22:18
조별 과제는 언제나 피하고 싶지요. 조별 과제를 할 때면 전 타의에 의해 총대를 메는 축에 속했죠. ㅡㅡ;;;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7/06/07 23:00
SAGA님//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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