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허무할 때 이십오는 언제나 OK

어법에 안 맞는 고객 응대 매뉴얼에 따라야 할 때,
고객을 높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실수로 돈 따위를 높일 때

지난 몇 년 동안 국어와 씨름했던 게 떠오릅니다.(다른 과목은 쓸 일 없으니 모르겠고)

덧글

  • Nine One 2010/06/27 13:42 # 답글

    그거야 학교시절 가르처준 것과 세상은 완전히 틀리니까요.

    이래서 학교교육을 싹 뜯어 고처야 합니다.
  • 이십오 2010/06/27 13:48 #

    그런 얘기까지 나간 건 아니고;;

    그리고 학교 얘기도 아니고;;
  • 이지영 2010/06/27 13:59 # 답글

    죄송합니다. 몰라서 쓰는거라고내심 접객하시는 분들 무시했는데.

    그 시험은 다 뭐였나요...
  • 이십오 2010/06/27 14:09 #

    그냥 합격 불합격을 가리는 시험이죠.
  • 이십오 2010/06/27 16:02 # 답글

    실수로 친구 덧글 지워버렸...

    써먹고 못 써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법에 안 맞는 말 하는 게 싫다는 거지.

    여기가 아니라면 고객 높이려다 돈 높이는 실수는 안 할 거고, 괴 매뉴얼도 없고.
  • 악천후 2010/06/27 17:12 # 삭제

    지워버렸네.

    왠지 악플러가 된 기분이 드는군.
  • 이십오 2010/06/27 20:41 #

    삭제버튼과 리플버튼의 간격을 더 벌려야 함.
  • 피노 2010/06/27 16:14 # 답글

    아... 저도 일하면서 그게 항상 걸렸...
  • 이십오 2010/06/27 20:41 #

    어쩔 수 없죠.
  • 뇌를씻어내자 2010/06/27 16:30 # 답글

    저도 저도 모르게 높이지 않아야 될 걸 높일 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전화할 때 그러는 거 들으면 또 듣기 싫어서 몸이 막 오글오글해요.
  • 이십오 2010/06/27 20:41 #

    그거야 뭐, 말하는 자신부터 거슬리는 걸요-_-
  • 괴물토끼 2010/06/27 16:41 # 답글

    고객을 높여야 하는 강박관념 때문에 실수로 돈 따위를 높일때. 정말 공감가네요. 가끔 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때도 있어요..;ㅁ;
  • 이십오 2010/06/27 20:42 #

    종종 혀도 꼬이고 정신도 꼬입니다.
  • 詩人 2010/06/27 17:08 # 답글

    물건 살 때 점원이 "고객님 0000원이십니다." 하면 좀 씁쓸하지요.

    이 사람은 날 높이는 건가 내가 내는 돈을 높이는 건가 해서... ㄱ-
  • 이십오 2010/06/27 20:42 #

    대놓고는 안 하는데 가끔 정신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_-
  • TokaNG 2010/06/27 18:49 # 답글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클레임 거는 바보고객이 많을 뿐이고.ㅠㅠ
  • 이십오 2010/06/27 20:42 #

    닥치고 국어 교육부터...
  • ranigud 2010/06/27 20:55 # 답글

    그러게요. 괴매뉴얼따위... 거기도 그 옆에 말에 따라 점수표시 있고 그런가요?
  • 이십오 2010/06/27 20:58 #

    창구 모니터링(간첩) 떴을 때 하면 만점, 안 하면 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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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는 나이가 아닙니다.
20대라면 소원이 없겠군요.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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