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도 안 듣습니다.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 기세
갸브레가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표정 봐라..
기와자에게 갔더니...
예상대로 함정이었습니다.
입은 살아있습니다.
시끄럽다.
빨리 구하러 가야지.
색칠 좀 더 하고...
우린 여기에 가만히 있는데...
이왕 이렇게 됐으니 진짜로 공격하자.
부하들을 반란군으로 위장시켜 공격하고 갸브레는 도와주는 척..
적당히 하라고...
조절을 못 하네.
이건 아니잖아.
알아서 버텨.
뻔뻔하게 기와자한테 갑니다.
그걸로 잘 될까?
제정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거절 당합니다.
그래서 본색을 드러내고 기와자를 공격합니다.
기와자의 부하가 막아섭니다.
열심히 싸우는 도중
혼란을 틈타 도망치는 크와산 올리비
대책 없이 밖에 나가버립니다.
갸브레가 받았습니다.
아무나 보고 오빠..
하지만 안톤의 공격을 받아
크와산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때 다바 등장
그래서 일단 싸우진 않습니다.
하지만 크와산은 다시 잡혀가 버리고...
크와산을 잃었지만
다바에겐 여자가 많습니다.(...)
덧글
토영감 취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