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랄을 봅니다.
얼굴 알고 있습니다.
테랄 잡으러 가자.
토시야 아버지가 말려도 말 안 듣는 젊은이들
엘더군에 들켰습니다.
다 죽이면 되지.
가서 공격
묘하게 빗나가네.
하필 테랄 앞에 와서 쓰러졌습니다.
여자인 걸 보고
치료해줍니다.
돌아가라.
그런데 남자들이 와서 잡혔습니다.
잘하는 짓이다.
테랄을 인질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테랄은 버려진 것 같습니다.
다짜고짜 죽여?
은혜는 갚아야지.
그런 귀찮은 짓을...
숨겨 놓은 우주선이 있다고 합니다.
테랄은 그 얘기 듣고 좋아합니다.
과연 마음대로 될까?
지구에 알려줍니다.
갓시그마 출동
털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도망친 것 같긴 한데
지구로 가려는 애들이 걸렸습니다.
우주선 타도 한참 걸린다.
테랄 각하라고 해놓고 총 쏩니다.
왜 니가 대신 맞냐?
은혜 철저하게 갚는 아가씨
내 부하도 아닌데...
신경 안 쓸 수가 있겠냐.
갑자기 날아다니는 테랄
엘더군을 모조리 쓰러뜨립니다. 그런 재주 있으면 진작 좀 쓰지.
테랄 명령 듣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추격 당합니다.
제프도 당하고
테랄도 부상
갓시그마 왔습니다.
코스모사우르스도 나왔지만
약하지.
우주선에 들어와보니
저 여자는 쥬리 동생
테랄 이 자식
한 번 구해줬더니 죽을 때까지 충성..
이오에 가족이 있으면 우리랑 같은 신세잖아.
가족과 같이 살려고 돈 모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여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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