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갑자기 삼각관계냐.
불길한 소리
걱정하지 마라.
실제로 이렇다.
우주선 하나 더 있네.
홀로그램입니다.
홀로그램 머신은 왕따 한스에게 맡긴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한스
그런데 누가 쫓아냅니다.
지구방위군인 것과 무슨 상관
어쨌든 작동
이대로 낚시다.
낚였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한스 대신 바스터를 버린다.
우린 도망
양다리냐.
홀로그램 쫓아가다가
공격
들켰습니다.
미사일 발사
본체를 공격하면 그만
바스터를 구한 건 한스
고맙게도 안 싸웁니다.
그런데 다른 놈이 공격
가면 쓴 남자입니다.
멀쩡한 로봇 놔두고
왜 탈출하냐.
또 공격
약한 공격
대충 공격하다가 가버립니다.
한스가 다쳤습니다.
이렇게 금방 들키다기... 의미 없는 홀로그램이었습니다.
고바리안 출동
했는데 1 대 1로는 상대가 안 됩니다.
다리 부러집니다.
다른 애들이 안 도와주면...
그때 바스터가 와서
무작정 들이박았습니다.
생각 없이 살다 가는 바스터
같이 폭발
한 번 껴안아보고
삼각관계 끝
덧글
네놈들(나가이 고와 다이나믹)이 악마다!
:데빌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