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의 육중함은 사라지고 가벼워졌다는 편견
10년이나 지났는데 경량화 안 시키고 있으면 너무한 것 아닌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무게감이 느껴졌음.
거대로봇의 움직임이 느리게 묘사되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트랜스포머(영화)화 되었다는 편견
트랜스포머 다시 보라는 건 너무 가혹한가..
에바 같다는 편견
로봇이라면 아는 게 에바뿐이겠지.
중뽕이라는 편견
중국 덕분에 겨우 만들었는데 이 정도면 준수하지.
'전작에 비해' 이러저러한 점들이 마음에 안 든다는 편견
5년 지났을 뿐인데 전작이 엄청나게 미화되고 있었음.
그중에서도 특히 전작에 비해 스토리 안 좋다는 얘기는...
물론 전작은 인생영화 중 하나지만 분명히 단점이 많은 영화였음.
그 단점들을 덮어버릴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가득한 영화였을 뿐.
기타 등등 온갖 편견으로 가득한 모사이트의 리뷰들을 보니 동정심이 생길 지경
불쌍해서 내가 네 번 봐줘야겠다.
(대구 아이맥스 -> 대구 MX -> 울산 아이맥스 -> 울산 혹은 대구 4DX)
나도 델 토로 감독 하차 소식 이후부터 걱정 많이 했고
영화 보기 전까지도 얼마나 망작인지 한번 보자라는 기분이었는데
보고 나니 이번 감독도 충분히 배우신 분..
로봇에 대한 애정이라곤 1도 없는 마베와는 다르시다.
주제곡 어레인지하지 말고 원곡 썼어야 한다는 비판은 인정..
현실에 예거가 있다면 실제로도 예거 만들겠다고 설치는 놈들이 많을 것 같음.
PPDC 대장으로영춘권 정통 계승자가 될 뻔했던 장진이 나와서 반가웠음.
극중 반전은 과장 좀 보태서 어떤 반전 영화보다도 인상 깊었음. 유령과 절름발이는 스포 먼저 접해서...
초필살기는 역시 몸통박치기
만약에 3탄이 나온다면 합체 예거는 무리겠지만 파츠 추가로 강화되는 예거가 나와줬으면 함.
이번 주말엔 울산에 가야 하기 때문에 테카맨과 고바리안 포스팅은 쉽니다.. 실은 이게 결론일지도...
10년이나 지났는데 경량화 안 시키고 있으면 너무한 것 아닌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무게감이 느껴졌음.
거대로봇의 움직임이 느리게 묘사되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트랜스포머(영화)화 되었다는 편견
트랜스포머 다시 보라는 건 너무 가혹한가..
에바 같다는 편견
로봇이라면 아는 게 에바뿐이겠지.
중뽕이라는 편견
중국 덕분에 겨우 만들었는데 이 정도면 준수하지.
'전작에 비해' 이러저러한 점들이 마음에 안 든다는 편견
5년 지났을 뿐인데 전작이 엄청나게 미화되고 있었음.
그중에서도 특히 전작에 비해 스토리 안 좋다는 얘기는...
물론 전작은 인생영화 중 하나지만 분명히 단점이 많은 영화였음.
그 단점들을 덮어버릴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가득한 영화였을 뿐.
기타 등등 온갖 편견으로 가득한 모사이트의 리뷰들을 보니 동정심이 생길 지경
불쌍해서 내가 네 번 봐줘야겠다.
(대구 아이맥스 -> 대구 MX -> 울산 아이맥스 -> 울산 혹은 대구 4DX)
나도 델 토로 감독 하차 소식 이후부터 걱정 많이 했고
영화 보기 전까지도 얼마나 망작인지 한번 보자라는 기분이었는데
보고 나니 이번 감독도 충분히 배우신 분..
로봇에 대한 애정이라곤 1도 없는 마베와는 다르시다.
주제곡 어레인지하지 말고 원곡 썼어야 한다는 비판은 인정..
현실에 예거가 있다면 실제로도 예거 만들겠다고 설치는 놈들이 많을 것 같음.
PPDC 대장으로
극중 반전은 과장 좀 보태서 어떤 반전 영화보다도 인상 깊었음. 유령과 절름발이는 스포 먼저 접해서...
초필살기는 역시 몸통박치기
만약에 3탄이 나온다면 합체 예거는 무리겠지만 파츠 추가로 강화되는 예거가 나와줬으면 함.
이번 주말엔 울산에 가야 하기 때문에 테카맨과 고바리안 포스팅은 쉽니다.. 실은 이게 결론일지도...
태그 : 퍼시픽림업라이징
덧글
그래도 와! 거대 괴수! 와! 거대 로봇! 윽... 기분좋다... 로 충분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