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주겠다.
거기 가라는 말이네.
그 중요한 걸 가족 상봉에 씁니다.
바로 들켰습니다.
누가 만든 건지 뻔하지.
정말 저쪽에 있다.
저기에...
하지만 일본말도 잘 합니다.
아기 아빠다.
까불다가 잡혔네.
아빠를 구하라.
우리부터 구해야...
생긴 것과는 달리 말 잘 하는 수사
메구미한테 명령
메구미 혼자 갑니다.
뒤에서 엄호 좀 해주지.
바다로 추락
하필 떨어진 곳이 적의 기지 바로 앞
제발 확인 좀..
술을 얼굴에 뿌렸는데 너라면 말하고 싶겠냐?
침이나 먹어라.
이 자세는 아저씨들만 알 수 있는 추억의 초자력 충전..
추락해놓고 멀쩡히 살아서 기지에 들어온 메구미
목에 명중
애 보러 갑시다.
운도 좋네.
혼자 가도 괜찮아.
난 바다로...
아직 처리 못 했냐?
메구미가 합류
확인 좀 하라니까.
말하는 중에 기습
또 나만...
이거나 먹어라.
미사일 많이 먹어서 꼬리 떨어집니다.
바로 초전자볼
약하다. 약해.
빅팔콘 바로 앞에 겨우 착륙
상태 안 좋습니다.
누구라고?
낯선 아빠의 손길을 피합니다.
안 웃었어.
아기 웃는 모습 못 보고 결국 사망
혼자 영원히 쉬게 되었습니다.
전혀 부러운 상황이 아닙니다.
덧글
그리고 볼테스의 물장갑은 여전하군요;
확실하게 책임지고 처리해 주던가 하지.
걍~ 뭐 잘되었을거야.... 철밥통 마인드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