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오는 언제나 OK
- 2007/09/09 09:26
햇볕에 빨래를 말리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기뻐했는데, 밖에 나가니 비가...원래 마치기로 했던 시각에는 하늘이 참 맑았죠..학원에서 타는 버스는 집 바로 앞까지 가지 않아서5분 정도 뛰어가야 되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야 합니다.그래서 일단 그 버스를 탄 다음노선이 겹치는 곳에서 내려서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집까지 가는 버스는 앞서 가고 있더군요..자주 오는 게 아니라서...
- 이십오는 언제나 OK
- 2007/08/22 19:55
학원 안에 있어서 몰랐는데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더군요.기세를 보니 기다려도 그칠 것 같지 않아서 버스정류장까지 뛰어가는 동안만 비 맞을 각오하고짐 싸들고 나서는데 비가 그쳤습니다.하늘이 저를 도왔군요.그런데 이런 건 됐으니, 시험칠 때만 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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